스포츠 관련 해외 농구영화 추천 6편은?
한 팀당 5명씩 바스켓에 볼을
넣어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스포츠 농구.
빠른 스피드와 기술 그리고 덩크슛까지.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스포츠.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농구영화 6편을 소개한다.
재미, 감동 그리고 풍자까지
다양한
주제와 농구가 만난 스포츠영화추천 중
해외농구영화추천 6편을 찾아봤다.
1.
아마추어
개봉 : 2018년
출연 :마이클 레이니 주니어
넷플릭스 오리저널 농구영화.
엘리트 고등학교에 스카우트된
열네 살 농구천재 태런.
앞날이 창창할줄로 알았지만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아마추어 농구계의 현실을 보게 된다.
2.
코치카터
개봉 : 2005년
출연 : 사무엘 L.잭슨
고교 농구 코치 켄카터의 실화를
다룬 작품. 70년대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주인공 켄 카터가
중년이 되어 모교 농구팀 코치가 된다.
제멋대로인 아이들을 농구라는
하나의 목표로 바로 잡아
대학에 진학시키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가리키기 시작한다.
3.
높이 나는 새
개봉 : 2019년
출연 : 안드레 홀랜드, 자시 베츠
넷플릭스 오리지널 농구영화.
문을 닫은 NBA 리그 속
일할 데 없는 신인 선수.
그의 에이전트는 위기를 벗어날 대책을 세운다.
선수의 인생을 구하고 리그의 권력 구조를
바로 잡을 수 있을까.
4.
글로리 로드
개봉 : 2006년
출연 : 조쉬 루카스, 데릭 루크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1960년대
미국 남부 텍사스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만년 농구 하위 팀인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농구팀에 던해스킨스 감독이 부임한다.
마이너스 팀을 메이저로 만들기 위해서
기량을 갖춘 흑인 선수들을 스카웃한다.
기존 선수들과의 트러블은 물론
결승전까지 힘들지만 그들은 결국
결승에 오른다.
5.
챔피언스
개봉 : 2019년
출연 : 하비에르 구티에레즈
스페인 코미디영화로 프로 농구 리그의
전술 코치인 마르코가 우울한
시기를 보내던 중 사회봉사 명령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의 농구팀
'프렌즈'를 맡는다. 농구에 대한
기초조차 없는 팀원들을 보니
앞날이 캄캄하지만 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더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6.
리바운드
개봉 : 2006년
출연 : 마틴 로렌스
전설적인 대학 농구 코치 로이는
재능 있지만 불량한 태도 대학팀에서
쫓겨나 중학교 코치를 맡게 된다.
팀 성적에는 관심 없던
로이는 첫 경기부터 대패한다.
하지만 선수들의 실력이 늘어나면서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