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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래빗 애니메이션 영화 원작 소설
lifepower
2018. 11.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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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래빗 애니메이션 영화 원작 소설
귀여운 토끼 한 마리 아닌
다섯 마리가 지나간다.
그저 지나가는 동물인지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어머나, 옷을 입고 있네?
심지어 외모도 귀엽다.
2018년 5월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피터래빗은
주인공 토끼 피터래빗, 플롭시,
티기, 벤자민, 몹시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지만 옆의
맥그리거 텃밭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 지속된다.
< 영화 줄거리 >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마음씨 고운 화가 ‘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던
‘피터 래빗’과 친구들.
그러던 어느 날!
런던에서 온 깔끔쟁이 ‘토마스’가
‘피터 래빗’이 가장 좋아하는 당근밭
출입을 막아버린다.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은 당근밭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작전을 짜고,
‘토마스’는 토끼들과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하는‘비’의 눈치를 보며 몰래 토끼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피터 래빗’과 친구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소설 캐릭터 그대로 파란 옷을
입은 토끼를 그래픽으로 살아 숨 쉬듯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해낸 것 외에도
'영국'이라는 곳을 배경을 특유의 개그와
함께 잘 섞어냈다.
다만, 중간중간 무리수를 두는 것도
있었으나 애초에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설이기에 약간 과장과
해피엔딩은 빠질 수 없다.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소설이자
전 세계 24개 언어 1억 부 이상 팔린
그림책이나 소설은 23권의
시리즈로 되어 있다.
영화 원작 소설피터래빗은
무려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는 런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병상에 있는 가정교사의 아들을 위해
파란 외투를 입은 말성쟁이 토끼 이야기를
그린 편지를 쓰면서 시작됐다.
첫 소설은 1902년 '피터 래빗' 시리즈의
첫 권인 『피터 래빗 이야기로 출간되었고,
그렇게
" 옛날 옛적에 아기 토끼 네 마리가 살았어요.
그들의 이름은—
플롭시, 몹시, 코튼 테일, 그리고 피터였어요.
그들은 엄마와 함께 아주 커다란
전나무 밑동에 있는 모래언덕에 살았어요, "
로 시작하는 전설적인 소설
< Peter Rabbit > 이 시작되었다.
영화는 물론 tv 애니메이션이나
식기류, 문구류. 인형 등
원작을 보았던 보지 못했든지 우리
일상에 들어와있는 토끼 캐릭터 피터.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했지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영화 피터래빗 그리고 소설까지.
우리는 누구나 이 매력적인
소설에 반할 만 하다. 누구나
저마다의 가슴에 담아있는
어릴시절의 가슴 따듯한 향수처럼
기회가 된다면 가슴 따듯한
영화로도 만나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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