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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스파이 첩보 영화 추천 8편은?

lifepower 2019. 2. 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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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스파이 첩보 영화 추천 8편은?


스파이영화나 첩보영화는 유독

줄거리만 읽어도 영화 전체가 상상되는

그런 묘한 매력을 지녔다. 특히 시대극을

배경으로 만든 스파이영화는 유독

실화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경우가

많으니 감회가 새롭다.


'SPY'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톰 크루즈나 본 시리즈지만 알고 보면

정말 많은 첩보영화가 있다.


제목은 들어봤지만 그냥 스쳐 지나갔거나

몰랐던 스파이영화추천 6편을 찾아봤다.



1. 

맨 프롬 UNCLE

개봉연도 : 2015년 



세계 스파이 연합 본부, 코드네임 UNCLE.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조직에 맞선다.

배우 헨리카빌과 아미 해머가 출연했다.



2.

컨페션

개봉연도 : 2002년



1970년대 미국의 인기 방송

 '더 공 쇼(The Gong Show)'의 진행자

척 배리스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배우 조지클루니의 감독 데뷔작이자

출연작이다. TV산업에 뛰어들어

혁신적인 쇼를 구상하지만 채택되지 않아

백수로 지내는 주인공 척 배리스.

그에게 CIA 요원 짐 버드가 접근해

비밀암살요원이 될 것을 제안하고

킬러를 시작함과 동시에 TV쇼가

허가 나면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3.

뮌헨

개봉연도 : 2005년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11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이 살해당한

참사와 뒤이어 벌어진 모사드의 검은 9월단에

대한 보복 암살작전을 다룬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배우 에릭바나, 다니엘 크레이그 등이 출연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서 비밀 조직을 만들고

검은 9월단에 대한 복수명령을 내린다.

뮌헨 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된 

팔레스타인은 모두 11명. 

그들을 제거하기 위한 복수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자신들도 암살의 표적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진다.



4.

제로 다크 서티

개봉연도 : 2012년


미국 9.11 참사 이후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으로 유명한 넵튠 스피어 작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크리스 프랫 등이 출연했다.



5.

굿 셰퍼드

개봉연도 : 2006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이자

로버트 드 니로 감독 및 출연,

멧 데이먼과 안젤리나 졸리까지

빵빵한 출연진을 선보인다.


1961년 4월 쿠바 반 혁명군 침공작전에

실패한 미국 CIA는 내부 첩자로 인해

정보가 유출 되었음을 알게 되고

대통령의 지시로 내부 첩자를 조사한다.

 CIA 초창기부터 첩보 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요원 에드워드 윌슨에게 익명의

녹음 테잎과 흑백사진이 도착한다. 

첩자를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이 증거물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나가면서 

윌슨은 자신의 CIA 활동을 거슬러 올라간다.



6.

썸 오브 올 피어스

개봉연도 : 2002년



톰 클랜시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로

배우 벤 애플렉, 모건 프리먼 등 출연했다.


CIA 정책연구연, 잭 라이언은 자신이 러시아 

차기 대통령감으로 점찍었던 알렉산더 네메로프가 

신임 러시아 대통령이 되자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받아, CIA국장 빌 캐봇을 수행하고 

러시아 핵사찰 방문길에 오른다. 


한편, 캐봇 국장은 실종된 러시아 과학자들이 

우크라이나의 구 소련군 기지에서 핵폭탄을 

제조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잭을

비밀 요원인 존 클락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보낸다. 




7.

모스트 원티드 맨

개봉연도 : 2014년



실제로 영국 해외정보국은 M16에서

일하며 냉전 시대의 첩보 활동을 한

작가 존 르카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작가의 통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은

독일의 스파이였으나 지금은 정보부 소속

비밀조직의 수상인 군터 바흐만이 주인공이다.

원작과 영화 모두 뛰어난 작품성으로

정보 전쟁, 테러, 인권, 보수와 진보 등

사회적인 문제까지 시사한다.




8.

블랙북

개봉연도 : 2006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유대인 여성인 레이첼은 가족과 함께

국경을 탈출하다가 독일군에게 발각된다.

무차별 공격 속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그녀는 레지스탕스에 가입하면서

복수를 다짐한다. 나치 장교인 문츠를

유혹해 네덜란드 안에 있는 독일군

사령부 잠입에 성공한다. 문츠의

비서가 된 레이첼은 스파이로의 임무를

다하지만 결국 발각된다. 

하지만 이미 사랑에 빠진 둘.

문츠는 레이철의 행동을 눈감아준다.

그 후 레지스탕스의 계획이 실패하자

레이첼은 의심받고 문츠마저

배신자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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