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소설 책 도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소설책 도서는?

< 소년이 온다 >

저자 : 한강

작가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서로 1980년 5월 18일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소설책이다.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통해 정교하고 밀도있는 문장으로 당시를 전달한다. 중학교 3학년이던 소년 동호는 친구 정대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도청 상무관에서 시신들을 관리하는 일을 돕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소년이 온다 국내도서 저자 : 한강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4.05.19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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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리랑 1,2 >

저자 : 정찬주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 14일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민주화운동소설책으로 당시 광주에서 벌어진 사건들과 그 안에 얽힌 수많은 인물들의 내용을 전달한다. 광주시민 개개인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당시 계엄당국이 빼앗아간 사람들의 삶 등을 가슴 따뜻하게 전달한다.

광주 아리랑 1-2권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정찬주 출판 : (도서출판)다연 2020.05.18 상세보기

< 오래된 정원 >

저자 : 황석영

작가 황석영의 장편 소설로 광주민주화운동책으로 잘 알려진 소설이다. 주인공들을 통해 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변혁을 꿈꾸고 투쟁해왔던 이들의 삶과 사랑을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자가 특유의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래된 정원 (상) 국내도서 저자 : 황석영(Hwang Sok-yong)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0.05.02 상세보기

오래된 정원 (하) 국내도서 저자 : 황석영(Hwang Sok-yong)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0.05.02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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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처럼 >

저자 : 정도상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40년. 이웃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시민군이 계엄군의 압도적 화력에 스러져간 1980년 5월 27일 새벽을 그린 민주화운동소설책이다. 당시 최후의 결사항전이 있던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하며 26일 저녁 7시부터 27일 새벽 5시 이후까지 한 시간 단위로 디테일하게 구성돼 사실감과 현장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꽃잎처럼 국내도서 저자 : 정도상 출판 : 다산책방 2020.05.08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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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금지 >

저자 : 박상률

5.18 광주민주화운동도서로 당시를 다루고 있지만 당시 군인들이 들이닥쳐 시민과 학생들을 향해 잔인한 행동을 했던 참혹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악몽과 같은 모습과 상반되는 봄날 딸기밭과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하지만 실제 나붙었던 경고문과 호소문 등을 등장하며 삶에서 짓밟히던 당시 시민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통행금지 국내도서 저자 : 박상률 출판 : 서해문집 2018.05.18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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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살 삼촌 >

저자 : 황규섭

제7회 5.18문학상 공모전 수상작으로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채 과거 속 열두 살에 갇힌 삼촌과 현재 열두 살인 민국, 잃어버린 자전거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보다는 오월 정신과 희망을 말하는 소설책이다. 직접적으로 묘사하기 보단 어린 민국의 눈으로 동화를 읽는 듯한 재미와 긴장감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열두 살 삼촌 국내도서 저자 : 황규섭 출판 : 도토리숲 2017.05.18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