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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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 한국 단편 소설집 7권으로 고찰하자!책 2019. 3. 5. 22:10
여성작가 한국 단편 소설집 7권으로 고찰하자!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의 이야기로이어진 소설도 좋지만 여러 이야기를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집도 좋다. "벌써 끝나?"라는 아쉬움도 잠시다 읽으면 작가의 다른작품을 찾고 있다. 출퇴근길 한 편씩 작은 틈을 이용해서읽어보면 좋을 여성작가 한국소설집단편 7권을 소개한다. 1.바깥은 여름작가 : 김애란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젊은 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포함한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표제작이 아닌 '바깥은 여름' 하나의 제목에 초점을 맞췄다. 수록작 '풍경의 쓸모' 중“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는문장에서 따온 제목은 누구에게나 있는外 와 內 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