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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음악 2017. 12. 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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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도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출연진 5명이 나누는 이야기를

    엿듣는 것 같은 쏠쏠한 재미.


    < 알쓸신잡2 >



    12/15일 방영 된 '종로,중구' 편.






    가장 익숙한 도시여서 그런지

    비록 종로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내게도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부모님의 추억과 청춘이

    담겨 있는 곳 종로.






    왠지 모르게 서울 하면

    생각나는 그런 노래들.




    _





    1. 서울의 달

    (김건모)






    어느 옥탑방 위에서

    유난히 스카이라인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보고 싶어지는 곡.




    2. 서울 이곳은

    (장철웅)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선 곳도 서울일까.




    3. 강남스타일

    (싸이)





    낮에는 정신없이 바쁘지만

    밤에는 놀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곳도 서울이 아닐까.




    4. 양화대교

    (Zion.T)






    하루 수만 대의 차가 저마다의

    일터로, 집으로 향하며

    무겁고, 가벼운 마음 모두 다

    훌훌 털어내고 싶어진다.





    5. 내일

    (한의정)






    늦은 시간까지도 불을 밝히는

    빌딩의 불빛은 멋지면서도

    씁쓸하다. 




    6.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cm)






    바쁘게 움직이는 속에서도

    누군가의 알콩달콩 함이

    또 누군가의 휴식을 지켜줄 것만 같다.




    7. 광화문 연가

    (이문세)






    가본 적이 없을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상상되는

    그곳의 풍경.




    8.  삼청동

    (루시드 폴)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될 때가 있다.





    9. 명동콜링

    (크라잉넛)







    연말, 내년이 다가오는

    기대감과 한 해가 끝났다는

    아쉬움 속을 달래는 곡.




    10.이태원 프리덤

    (UV&JYP)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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