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코미디 외국 영화 추천 유쾌한 8편!

범죄 코미디 외국 영화 추천
유쾌한 8편!


분명 스토리만 놓고 본다면
안 심각할 수가 없는데
왠지 범죄영화는 장르가
코미디인 경우가 많다.

심각한 상황을 웃고 넘기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말도 안 되는 액션이 펼쳐지는
와중에도 재치와 유머 넘치는
멘트가 나오질 않나
슬랩스틱이나 어딘가 어설픈 장면은
극의 매력을 더 살리기도 한다.


90년대 2000년 대 초반 극장가에는 유독
이런 류의 범죄코미디외국영화가
많았던 것 같다.
의외로 네임밸류가 높은 배우들이
출연해 보여줬던 연기는 유쾌함을 선사하며
범죄코미디영화만의 매력을 살려준다.


연말을 맞아 한 템포 잠시 쉬어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범죄코미디영화추천
8편을 소개한다.




1)

오션스 시리즈

배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
주연으로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오션스 11을 시작으로
2007년의 오션스 트웰브,
2007년의 오션스 13까지
이어진 오션스 시리즈.

1960년에 개봉했었던
동명의 작품을 원작이다.

조지 쿨루니가 맡은 대니 오션이라는
캐릭터가 새로운 한탕을 계획하고
성사시키기 위해서 팀원이 모인다.
총 3편까지 이어지는 영화는
카지노를 터는 것으로 오션스
13으로 마무리 됐다.

2018년 스핀오브 작으로 배우 산드라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헤서웨이, 민디 캘링 등이
출연한 오션스 8이 개봉했다.



2)

경찰서를 털어라

개봉년도 : 1999년

배우 마틴 로렌스의 출연으로 유명한 영화
경찰서를 털어라.

보석 털이범을 연기한 그가
어쩔 수 없이 경찰서의 형사로 잠복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는 더할 나위 없이 재밌다.



3)

러시아워 시리즈

1998년에 개봉한 영화 러시아워.
배우 성룡과 크리스 터커 주연의 영화로
개봉했을 때 몇 번이고 돌려본 기억이 난다.

홍콩 경찰청 형사 리 역의 성룡과
LA 경찰청의 형사 카터 역의 크리스 터커가
파트너로 출연하며 성룡스러운 영화의 묘미는
물론 재치 있는 코미디 요소가 더해져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
1편의 성공에 이어 2001년에 러시아워 2가
2007년에 러시아워 3이
개봉하며 액션과
코미디를 즐길 수 있다.



4)

타워 하이스트

개봉년도 : 2011년

배우 벤 스틸러, 에디 머피의 주연으로
관객에게 유쾌함을 선사한다.

고급 타워 아파트의 관리인이었던 조시 역의
벤 스틸러는 펜트하우스에 사는 아서 쇼역의
알란 알다가 사기 친 것을 알게 되자 떼인 돈을
다시 되찾기 위한 작전을 핀다.
생각보다 가슴 떨리는
액션씬을 보게 될지도!



5)

고잉 인 스타일

개봉년도 : 2017년

배우 모건프리먼, 마이클케인, 알란 아킨의
주연의 영화 고잉 인 스타일.

30간 재직했던
회사에서 합병으로 연금이
동결되자 경제적으로
곤라해진 세 명의 주인공들이 은행을
털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 배우들의 연기와
블랙코미디 등으로 나름 유쾌하지만 마냥
웃기엔 다소 진지한 주제로
몰입하게 만든다.




6)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개봉년도 : 2013년

세계의 경제 중심지 뉴욕의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1990년대 월스트리트에서 떼돈을 번 주식중개인
조던 벨포트라는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는
그가 억망장자자 된 뒤 향락적인 삶을
살았던 시기를 다뤘다.

배우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주인공 캐릭터 조단 벨포트역을 맡아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선사했다.



7)

폴 블라트 - 몰 캅 1,2

다른 말로 쇼핑몰 캅이라고 알려진 영화
폴 블라트-몰캅.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는 작품으로 배우 케빈 제임스가
주인공 폴 블라트 역을 맡아
소원이었던 경찰 대신
쇼핑몰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2009년에 개봉한 1편,
2015년에 2편이 개봉했다.



8)

뜨거운 녀석들

개봉년도 : 2007년

배우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주연의
영화 뜨거운 녀석들 런던광역경찰청의
유능한 경찰이었던 사이먼
페그가 연기한
주인공 캐릭터인 니콜라스 엔젤이
다른 동료들의 미움을 사
시골 마을로 좌천됐다.

너무 유능했던 탓인지 시골에서의
삶이 지루하던 차
어느 날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건이 펼쳐지자
닉 프로스트가 연기한 역인
대니 버터맨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청불 관람가로
의외로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니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