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블영화 개봉작 5편 확인하자!

2018년 마블영화 개봉작 5편 확인하자!

올해도 생각보다 많은
마블영화가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총 5편으로 블랙팬서를 시작으로 베놈까지
기다리던 어벤져스는 물론 다시 돌아온
캐릭터부터 첫 시작을 알리는 영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언제부턴가 개인적으로 패스하는
영화도 있거나
의무적으로 보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정작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면 
'그래 내가 또 언제 이런 액션을 보겠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젠 정말 며칠 남지 않아 아쉽지만
2019년에도 재회하길 바라며
2018년 마블개봉작 5편.




1)

블랙팬서

개봉일 : 2018.02.14

아프리카 대륙의 존재하는 가종의 와칸다
국가의 국왕 블랙팬서. 마블 역사상 최초의
흑인 히어로로 왕가로부터 내려오는
힘을 얻어서 민첩함은 물론
액션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블랙팬서2는 2021년에 개봉할 예정.


- 영화 줄거리 -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선다.




2)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일 2018.04.25

어벤져스 VS 타노스의 대결로
개봉전부터 어마어마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던 마블영화의 빅 히어로
<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결말에서 다음 편은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야!!!라는
긴장감과 기대감을 안겨주는 결말로 우리가
2019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이젠 더 이상 몇몇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없는 하차 소식으로
더 아쉽지만 올해 개봉했던
인피니티워는 마블 세계를
집대성하기에 충분했다.



3)

데드풀2

개봉일 : 2018.05.16

데드풀1에 이어서 2년 만에 찾아온 데드풀2도
2018년 봄에 개봉했었다. 청불 등급의 마블영화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확실히 다른 이색적인
매력으로 영화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데드풀 2에서는 혼자가 아닌 '팀'을
이뤄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으로 데드풀 3편을
기다릴 이유가 충분하다.

- 영화 줄거리 -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 운명의 여자친구 바네사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이 찾아 오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데드풀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
패밀리를 결성하게 된다.



4)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일 : 2018.07.04

주인공 앤트맨이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을 만나면서
비로소 히어로 앤트맨으로의 시작을 알린 1편이
개봉한지 3년 후였던 2018년 가을.
앤트맨의 파트너 와스프와 함께 양자 영역까지
들어가서 계획을 성공하지만 더 충격적인
결말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내년에 개봉할 어벤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본다.

- 영화 줄거리 -

“이제 믿을 건 자네 둘 뿐이야”
사이즈부터 다른 마블의 히든카드가 온다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한다.



5)

베놈

개봉일 : 2018.10.03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캐릭터인 베놈.
베놈을 주인공으로 한 마블영화가
톰하디 주연으로
2018년 가을 개봉했었다.
베놈2는 2020년에 개봉할 예정.

- 영화 줄거리 -

영웅인가, 악당인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