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 정치드라마 5편 알아보자!

여성 정치인 정치드라마 5편 알아보자!

아무래도 남자 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정치드라마가

많지만 알고 보면 여성정치인을 주연으로 한 작품도 있다.

나라, 정당, 신념 등에 따라서 '정치'란 참 많은

갈등과 화합을 요하는 만큼 정치드라라마로 만나는

정치인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오늘은 그중 여성정치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5편을 소개한다.

1)

Madam Secretary

( 마담 세크리터리 )

시즌 1: 2014.09.21. ~ 2015.05.03.

시즌 2: 2015.10.04. ~ 2016.05.08.

시즌 3: 2016.10.02. ~ 2017.05.21

시즌 4: 2017.10.08. ~ 2018.05.20.

시즌 5: 2018.10.07. ~

미국 CBS에서 방영 중인 미드, 

Madam Secretary

전직 CIA 분석관인 엘리자베스 포크너 맥코드가

갑자기 미국의 국무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르 다룬다. 

주인공 역은 테아 레오니가 맡아 

주연배우로 자리 잡았다.

여성정치인을 원톱으로 한 

드마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

Veep

( 부통령이 필요해)

시즌 1: 2012.04.22. ~ 2012.06.10.

시즌 2: 2013.04.14. ~ 2013.06.23.

시즌 3: 2014.04.06. ~ 2014.06.08.

시즌 4: 2015.04.12. ~ 2015.06.14.

시즌 5: 2016.04.24. ~ 2016.06.26.

시즌 6: 2017.04.16. ~ 2017.06.25.

시즌 7: 2019.~

미국 HBO에서 방영 중인 정치 시트콤, VEEP.

미국 정치의 중심지 워싱턴DC를 배경으로

미국의 부통령 설리나 마이어와

그녀의 보좌진들이 겪는 해프닝을 그린다.

정치 풍자 드라마로 주인공은 

배우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가 맡았다. 

드라마 인기의 상승에 힘입어 에미상

수상은 물론 마크 트웨인 상도 받았다.

3)

Borgen

(여총리 비르기트)

시즌 1: 2010.10.26. ~ 2010.11.28.

시즌 2: 2011.09.25. ~ 2011.11.27.

시즌 3: 2013.10.04. ~ 2013.12.06.

덴마크 정치 드라마, Borgen.

덴마크의 수도 코페하겐에 위치한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을 배경으로 한다.

소수야당은 비르기트 뉘보르가 

권력을 잡은 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며 임기를 수행하는 

정치 일대기를 그렸다.

시즌1 방송 당시 기록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다.

주인공이 보여주는 정치 일대기는

시즌 3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4)

Scandal

(대통령 스캔들)

시즌 1: 2012.04.05. ~ 2012.05.17.

시즌 2: 2012.09.27. ~ 2013.05.16.

시즌 3: 2013.10.03. ~ 2014.04.17.

시즌 4: 2014.09.25. ~ 2015.05.14.

시즌 5: 2015.09.24. ~ 2016.05.12.

시즌 6: 2017.01.26. ~ 2017.05.18.

시즌 7: 2017.10.05. ~ 2018.04.19.

미국 ABC에서 방영한 드라마, Scandal.

여성 정치인을 주인공으로 하진 않았지만

정재계 거물들의 비밀스러운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주인공 올리비아 포포의 이야기.

주디 스미스라는 실존 인물을 모티로 만든

드라마로 주인공 역은 배우 케리 워싱턴이 맡았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5)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열일 : 2013.04.04. ~ 2013.05.29.

S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작가 이응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다른 정당에 소속된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은 배우 신하균, 

여자 주인공은 배우 이민정이 맡았다.

정치적 신념이 다른 정당에 소속된 남녀 국회의원의

비밀 연애를 다룬 정치 코미디 드라마.

드라마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당시 정국의

상황과 비교되는 스토리 전개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