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칵테일 술 이름 종류 6가지는?

1)

다이키리
(Daiquiri)

럼 베이스의 대표적인 쿠바 칵테일.
약간 신맛과 단맛이 오고가는 것이 맛의 특징.
셰이커에 얼음과 화이트 럼 1½온스, 라임 주스 ½온스,
설탕 2티스푼을 넣고 잘 흔든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2)

잭 로즈
(Jack Rose)

애플 잭을 기본 베이스로 만드는 칵테일이름.
맛은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이름의 로즈는
칵테일 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름다운 장미색을 띤다.
제조 방법은 애플잭 1/2, 라임 주스 1/4, 그레나딘 시럽 1/4을
셰이커에 넣어서 흔들어 잔에 따라 마신다.

3)

맨해튼
(Manhattan)

칵테일종류 중 칵테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맨해튼.
19세기 중반부터 즐겨온 술로 위스키 기반으로 만든다.

4)

마티니
(Martini)

드라이 진에 드라이 베르무트를 섞은 후 올리브로 장식한
칵테일종류를 마티니라고 한다. 쌉쌀한 맛이 나는 게
특징으로 냄새는 향긋하지만 맛은 쓰다.
주로 식전에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드라이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를 3:1로 배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5)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레에 있는 펜데니스 
클럽의 바텐더가 펜데니스 클럽에 모인 경마 팬을 위해 만든 칵테일이다. 
아메리칸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해서
만든 남성적인 이미자가 강한 칵테일술. 
맛은 약간 쓴맛을 나타내며 식전에 먹는 게 일반적이다.

6)

사이드 카
(Sidecar)

브랜디 베이스로 셰이크 기법을 이용해서 만든 칵테일종류 중 하나.
강한 브랜디의 맛과 시큼한 맛과 코앙트로의 단맛이 특징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 활약했던 사이드 카를 이름으로 지었다.
브랜디 1온스, 레몬 주스 ½온스, 코앙트로 ½온스와 얼음을 
셰이커에 넣고 흔든 후 칵테일 글라스에 따르면 브랜디의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사이드 카 칵테일이 된다.


*내용 출처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