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좋은 허브 향 추천 7가지

긴장을 풀어주거나 숙면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

아로마테라피좋은향 찾고 있다면

무난하게 선택하면 도움될 허브향추천 7가지는?

1. 라벤더

라벤더는 항우울, 원기촉진, 신경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허브향이다.
창처럼 생긴 좁은 잎과 가느다란 줄기의 끝에 회청색의 꽃이 핀다. 라벤더의 좋은 향은 전체에서 발견되지만 에센셜 오일은 꽃에서 채취해서 다양하게 사용한다.

2.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허브다. 정유의 주요 성분인 멘톨은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식용과 약용 및 방향제 등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정신적 피로와 우울증, 신경성 발작 등에 효과가 있으며 더울 때에는 차갑게 해주고 추울 때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점액의 유출을 막아주고 해열과 발한을 돕는다. 감기·천식·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3.로즈마리

로즈마리는 바다의 이슬이란 뜻을 가진 아로마테라피향으로 추천하는 허브 중 하나다.
항균,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보습 효과에도 좋다고 한다.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특유의 신선한 향이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유칼립투스

유칼립투스는 그리스어인 아름답다와 덮인다의 합성어로 꽃의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아로마테라피향으로 잘 알려진 것 중 하나로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입욕제 등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강한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냉각작용을 하며, 벼룩과 이의 살충 효과도 있다.

5. 레몬 그라스

레몬그라스는 상큼한 레몬 향과 시큼한 맛을 가져 아로마테라피 등 외에도 음식에도 많이 쓰이는 허브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효능은  줄기에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겐산을 함유하고 있어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향기 성분인 시트랄은 아로마 테라피로 활용되며 두통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6. 카모마일

카모마일은 사과향이 나는 국화 식물로 대표적인 허브 중 하나다.
피부 보습, 살균 및 소독, 피부 진정, 신경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드러운 향은 차뿐만이 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7. 자스민

자스민은 항우울, 진정, 방부성, 항경련 등에 도움된다고 알려진 허브 중 하나다.
인도가 원산으로 개화기는 6~9월이며 주로 차 등 식용으로도 활용한다.
꽃의 향기는 긴장을 해소시키는 효과와 살균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