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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소설 책 도서 7권 추천!
    2021. 7.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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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소설책 7권은?

     1.아웃 오브 아프리카 

    저자 : 카렌 블릭센 장편소설

     

    작가가 17년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커피 농장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모험과 우정, 깨달음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소설은 작가가 이혼 후 농장을 차린 해부터 농장을 처분하고 덴마크로 돌아가기까지 17년간의 아프리카 생활에서 얻은 

    추억과 단상들을 풀어놓는다. 아프리카에 대한 작가의 사랑은 아프리카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아프리카 부족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눈길로 이어진다. 그녀는 아프리카를 

    온몸으로 체득하면서 아프리카인들과 우정을 쌓아간다.

     

    2.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저자 : 옌스 페테르 야콥센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에, 에드거 앨런 포를 방불케하는 환상소설의 걸작 「안개 속의 총성」, 

    인습을 대변하는 자식과의 갈등을 그린 「푄스 부인」 등, 명작 중단편 6편이 수록되어 있다.

     

    3.성냥팔이 소녀

     저자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가난과 추위에 떨며 성냥을 팔던 소녀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

     

    4.아무것도 아니야

     저자 : 얀네 텔러 

     인간의 근본적인 고민과 청소년기의 불안한 정서가 담긴 작품으로, 

    다양한 인간상을 통해 인간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며 의미에 대한 

    근본적이고도 철학적인 질문을 계속하면서 의미의 실재에 대한 고민과 의미를 

    부정당하고 빼앗겼을 때 나타나는 잠재된 분노와 증오를 보여준다.

     

    5.송진 

     저자 : 에느 리일

    남다른 가족사를 배경으로 외딴섬에서 고독하게 성장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 『송진』.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서스펜스·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 수상작으로, 

    보통 범죄 사건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추리·스릴러 소설이 수상하는 것이 

    공식인 글래스키의 기존 수상작과는 결이 다른 작품이다.

     

    6.포가튼 걸

     저자 : 사라 브리달 

     

    짜임새 있는 플롯과 탄탄한 구성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덴마크의 

    국민작가 사라 브리달의 소설 『포가튼 걸』. 루이세와 에이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남녀 형사 시리즈의 3부작 중 1부로, 사회 문제를 녹인 범죄소설답게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지만, 곳곳에 저자 특유의 유머를 통해 웃음 포인트를 

    심어두어 엔터테인먼트 소설적 측면도 두루 갖추고 있다.

     

    7.죽음은 아우디를 타고 온다 

     저자 : 크리스티안 방 포스 

     

    덴마크 작가 크리스티안 방 포스의 장편소설로, 기적의 치유자를 찾아 나선 

    불치병 환자와 임시로 간병을 맡은 남자의 이야기를 시니컬하고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덴마크에서 유럽을 횡단해 모로코의 

    사막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여정은 간결하고 건조한 언어, 정확하고 

    직설적인 문체를 통해 그 희비극성이 효과적으로 부각되고, 

    특유의 블랙유머가 발휘된 이야기는 우정과 믿음, 희망과 삶 자체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내용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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