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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4월 봄 서울전시회 추천 일정 확인해보자
    공연 2019. 3. 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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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봄 서울전시회 추천 일정 확인해보자

     

    꽃이 피며 나들이 떠나기 딱 좋아졌다.
    얼마 남지 않은 반짝 추위도 지나가면
    기분마저 들뜨는 봄의 나날이 계속된다.


    4월, 어디로 떠나야 할지 모르겠을 땐
    보람차게 즐길 수 있는 4월까지
    진행하는 서울전시회일정을 찾아봤다.


    지금 아니면 보지 못하는 벚꽃처럼
    2019년 4월까지 열리는 봄전시회 중
    서울전시회추천 일정 확인해보자!


     

    1.

    <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 >

    기간
    2019.03.01 ~ 2019.04.21

    장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요금
    일반:5,000원
    청소년,어린이:3,000원



    예술의 전당에서 준비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 전시회. 

    개화기,대한제국 / 광복,분단기
    서예,서화 / 미술,서화미술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를 전후한
    여러 작품을 지역과 사상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다.



    2.

    < 영화의 얼굴창조 >

     



    기간
    2018.12.29. ~ 2019.04.23.

    장소
    아라아트센터

    요금
    성인:15,000원
    학생:12,000원


    한국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질 때
    영화 속 인물이 완성되기까지
    분장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한 전시.

    한국영화 분장의 대표 주자인
    주최가 직접 분장할 때 사용한
    도구부터 무려 500여점에 달하는
    전시품을 구경할 수 있다.



    3.

    < 나우르즈, 중앙아시아의 봄 >

     



    기간
    2019.03.20. ~ 2019.04.27.

    장소
    KF갤러리

    요금
    무료


    국내에서 다소 접하기 어려운
    중앙아시아 5개국 문화와 예술을
    다양한 형태로 소개하는 전시.

    이란어권과 중앙아시아 문화권의
    봄맞이 행사인 나우르즈는 매년
    춘분을 기리는 축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우르즈라는
    주제로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보여준다.


    4.

    < 황규태展 >



    기간
    2019.03.07.~ 2019.04.21.

    장소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한국 아방가르드 사진의 선구자
    황규태 작가의 개인전.

    60년대부터 주류에 타협하기 보단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갖춰온
    작가가 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픽셀 시리즈를 보여준다.


    5.

    < 마이클케나-한국,제1부 >




    기간
    2019.03.15. ~ 2019.04.28.

    장소
    공근혜갤러리


    영국 작가 마이클 케냐의 전시회.
    그동안 다양한 국가의 풍경을
    담아온 작가가 한국을 보여준다.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촬영한
    사진을 모았다.



    6.

    < 나난 : The pictorial life >



    기간
    2019.02.28. ~ 2019.04.29.

    장소
    에비뉴엘아트홀

    요금
    무료


    작가 나난의 전시회로 감사와
    축하의 의미가 오래도록 시들지 않고
    간직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한
    그림을 보여준다. 꽃과 함께 하면
    특별하고 소중한 의마가 배가 되듯
    꽃을 그리면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채워지지 못한 내소의 갈급하고
    가난한 영혼을 그림에 담았다고 한다.


    7.

    < 김달진 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10년展 >



    기간
    2018.11.29. ~ 2019.04.20.

    장소
    김달진 미술 자료 박물관

    요금
    무료


    개관 10주년을 맞아 48년관 
    김달진 관장의 소장품 수집품을
    박물관의 주요 아카이브를 정리했다.

    한국 근현대 주요 소장품을 시대별로
    나누어 관련 저서, 육필원고, 사진 등
    다수의 소장품을 전시를 구성했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자료
    사본들까지 소개해 누구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8.


    <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



    기간
    2019.02.19.~ 2019.04.21.

    장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올해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 특별전.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바탕을 둔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문화유산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보여주자 마련했다.
    경술국치에서 임시정부의 환국까지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살펴보고
    문화재에 깃든 발자취를 따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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