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대표 유명 연극 뭐가 있을까?

1. 수상한 흥신소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한국연극

스테디셀러 흥행작! 월메이드 감동을 보여준다.

2010년 초연 이후 약 200만명 이상 관람한 연극.

대학로 대표작으로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진

백수 오상우가 엘리트 경영학도 출신 김동연과

만화작가가 꿈이었던 오덕희와의 만남으로

갑자기 죽은 영혼들이 이승에서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대신 처리해주기로 한다.

 

 

 

2. 보잉보잉

약 400만 관객을 돌파한 연극.

2001년 문화일보홀에서 시작해

계속해서 대학로연극을 이어가고 있다.

바람둥이 조성기가 3명의

애인과 동시에 연애중이다.

하지만 조성기의 여인들이 하나 둘씩

찾아오면서 위기를 극복해간다.

3. 라이어

한국대표연극 중 하나인 라이어.

23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코미디연극으로

1998년 초연했다. 마음약한 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헤프닝을 보여준다.

 

4. 죽여주는 이야기

12년간 공연해 온 블랙코미디 연극.

일본 라이센스로도 선보인적 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지하 깊은 곳에

한 여자가 찾아온다. 그녀의 아이디는 마돈다.

그녀가 찾아간 곳에서 이상하면서도

어이 없고 웃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5. 행오버

짜릿한 추리를 선사하는 대학로연극이다.

4개의 호텔방에서 수상한 자들이 꺠어난다.

다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이들이 모두 술에서 깨어보니 507다.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속고 속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6. 극적인 하룻밤

11년쨰 이어지는 대학로 데이트 연극의

흥행신화다. 옛 애인의 결혼식에 씁쓸한

기분으로 참석한 정훈은 이상한 여자

시후를 만난다. 시후와의 실랑이 도중

각자의 옛 애인이 서로 눈 맞아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그들 앞엔 어떤 극적인 하룻밤이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