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피넛버터 다쿠아즈 반할만한 맛!

스타벅스 피넛버터 다쿠아즈
반할만한 맛!


워낙~! 피넛을 활용한 음식을
좋아하기에 금요일 내게 주는 선물로
디저트를 찾아 들린 스타벅스!


자주 가는 지점엔 언제나 마카롱이
많기에 기대하고 들렸는데 역시
찾았다 요놈! 스타벅스다쿠아즈!

다쿠아즈란 외관은 마카롱과
비슷해 보여도 만드는 방법과
식감에서 약간의 차이가 난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다쿠아즈는
프랑스 지방에서 내려오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럽고 폭신한 과자로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는 중앙에
부드럽고 풍부한 휘핑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등을 채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하여
입안에서 가볍고 폭신폭신한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먹기 위해서 봉지를 쓱- 하고 여니
열자 마자 피넛버터의 달콤함이
내 코를 스친다.


다른 브랜드의 마카롱보다
스벅의 제품이 역시 좋은건
역시 크기다.


스벅다쿠아즈도 스벅마카롱
못지않게 두툼한 크기를 자랑한다.

오! 진짜로  중간에 있는
크림이 마카롱과는 다르게
폭신한 감이 느껴진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중앙으로
살짝 잘라보니 마치 생크림이
묻어 나오듯 빵 칼에 묻어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중앙으로
살짝 잘라보니 마치 생크림이
묻어나오듯 빵칼에 묻어있다.


드디어 한 입을 베어 무니
OMG!!!!!
완전 내 스타일이다 ㅠㅠ


비록 네 번 베어 무니 끝이 났지만
크림의 여운이 남아있다.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주기에
더없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