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자 화이트퍼프 페이스트리 후기

대만과자 화이트퍼프 페이스트리 후기

동네 홈플 익스프레스에 들렸다가
발견한 대만과자 이메이
화이트퍼프 페이스트리!


페이스트리는 원래 사랑이기에
1990원 할인가에 겟!

기대했던 것보다 개별포장도
되어있고 신경 쓴 것이 느껴진다.
대만 과자 회사중에서도 유명한
이메이의 제품.

이메이는 무려 1934년에 만들어진
회사로 펑리수, 젤리 등으로
우리나라에도 제법 제품들이 들어와있다.

다시 화이트퍼프 후기로 돌아와서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페이스트리의 특성상 오늘은
한 두개만 먹기로 하고 봉지를 뜯었다.


역시 겉면의 반들반들함이 잘
느껴진다. 과자의 표면을 덮고 있는
화이트초콜릿이 생각보다 굳어있었으나
가격이 착하니까!^^

한 입을 베어무니 생각보다
부스러기가 안 떨어진다.
생각보다 페이스트리 특유의
폭신함이 덜했고 단맛도 어딘가
어정쩡한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저렴이로 즐기기엔 딱!이다.


다크퍼프도 있던데 다음번엔
그 맛으로 즐겨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