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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출연진 베스트 도서 어떤 책 일까?책 2018. 12. 10. 22:31320x100
알쓸신잡3 출연진
베스트 도서 어떤 책 일까?
해외 로케로 시작했던 알쓸신잡3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
여행을 맞췄다. 강화를 마지막
여행지로 올해의 끝과 함께
시즌3도 마무리됐다.
나혼자 산다 / 신서유기와 함께
놓치지 않고 챙겨보던 예능이었는데 이렇게
또 하나의 시즌이 마무리되다니 아쉽다 ㅠㅠ
시즌1, 2 출연자와 동일한 출연진 3인과
새 출연진이 등장하면서
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알쓸신잡3에서 소개했던 장소들도
개인적으로 취향저격하는 테마가
많았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알쓸신잡3출연진 베스트도서를 한 번 찾아봤다.
몇몇 도서는 계속해서 각 서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섹션을
놓치지 않고 있는 책들도 많다.
방송이 끝나는 걸 아쉬워하며 올겨울
알쓸신잡3 출연진 베스트도서 및 베스트책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작가 유시민 >
1)
어떻게 살 것인가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책.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 자유와 공동선,
진보와 보수, 신념과 관용, 욕망과 품격,
사랑과 책임, 열정과 재능 등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물질적 정신적
요소들을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한
책으로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논리적 글쓰기 일반론과 논술 시험
실전 요령 두 권으로 기획된 책으로
시나 소설이 아닌,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덕분에 독자들은 자칫 어렵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글쓰기 원칙과 이론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이해할 수 있다.
3)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이 새로 고쳐 쓴 2017년판 국가론.
초판의 구성과 기본 골조가 비슷함음
물론 거기에 유시민의 신변이 달라졌고,
정치 상황도 급변했으며,
시민들도 달라진 그 변화를 담아서
더 잘 전달한다.
< 소설가 김영하 >
1)
오직 두 사람
모두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영하가 전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 이야기 담겨있다.
2)
살인자 기억법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70세의 그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통해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공포 체험에
대한 기록과 함께 인생이 던진 농담에 맞서는 모습을 담아냈다.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냈다.
3)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죽음의 미학을 매혹적으로 탁월하게 형상화함으로써,
한국문학에 비범하고 충격적 소설가의
탄생을 알린 첫 장편소설!
판타지, 컬트, 포르노그라피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타인과의 연대에
무능하여 끝없이 고독과 단절을 경험하는
현대인의 죽음에 대한 욕망을
명쾌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서늘할 정도로 무관심한 문체가
우리 마음을 얼어붙게 한다.
< 물리학자 김상욱 >
1)
떨림과 울림
물리학자가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빛,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2)
김상욱의 양자 공부
저자가 《과학동아》에서 연재해
과학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에피소드를 모았다!
100년에 걸친, 이해 불가능한 현상들을
설명하려는 물리학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양자적 사고 능력을 갖출 수 있다.
3)
김상욱의 과학공부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과학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공식들’과
‘법칙들’을 외워야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한다.
< 도시계획학 박사 김진애 >
1)
여자의 독서
저자 김진애가 전하는 여자를 위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책 지도.
이 책에 여자로서의 자존감을 깨닫고 키워온
독서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자신의 인생에 때로는 벼락처럼,
때로는 은인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다가온
‘책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2)
왜 공부하는가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왜 공부하는가!
저자 김진애가 녹록치 않은 그녀의 인생에서
스스로 의문하고 스스로 답해온 과정을 거쳐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조언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3)
집 놀이
그 여자 그 남자의
공간 감수성 키우기 프로젝트!
저자 김진애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 열심히 사랑해야 우리 사회가
행복해진다는 생각. 같이 하면 모든 게
놀이가 된다는 생각. 놀이란
그 자체로 공부라는 생각.
‘집 놀이’란 누구에게나 최고의 놀이라는 생각.
김진애는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풍경을 관찰하며 집 놀이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끌어낸다. 건축가의
훈련에 더하여 ‘여자 1·아내·엄마·주부’ 라는
생활인으로서의 내공이 김진애의
집 놀이 생각을 소개한다.반응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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