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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다이어리 구입 이번엔 워너디스와 함께!책 2018. 12. 15. 21:14320x100
2019년 다이어리 구입 이번엔 워너디스와 함께!
선물로 받았던 스벅 다이어리와 함께 했던 2018년은
슬슬 마무리할 겸 2019년 다이어리는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던 중 가격도 적당하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더 사용하기 좋을 것 같은
워너디스다이어리를 텐바이텐에서 구입했다.
나의19 다이어리로 2020년으로 가기 전
마지막 2019년을 준비하고 함께 하기에 적당하다.
색상은 내가 구입 한 화이트 / 네이비 / 오렌지로 세 가지.
흰색과 주황색 중 무엇으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 결국 화이트로 결정.
배송 도착 후 뜯어보니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시작이 좋다.
너무 무겁고 큰 다이어리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사이즈도 적당.
아마 2019 워너디스다이어리를 구입한 분이라면
가장 마음에 들 할 겉 표지 부분의 포켓!
다이어리와 함께 들어 있는 포켓카드 드로잉이
분위를 한 층 더 살려준다.
몇몇 구입 후기를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넣기도 하던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토카드가 있다면 좋아하는
사진을 넣어보는 것도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드는 방법.
나는 영화관 포토티켓이나 그냥 들어 있는 일러스트를 활용할 예정.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접히는 부분' 필기를 할때 활짝 펼쳐서 써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 제본 방식이 마음에 든다.
중간 부분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으니 접고 펴는데도 부담 없다.
유독 가운데 부분이 많이 접혀 쓰기 불편해
손 옆부분에 잉크가 묻는 걱정은 할 필요 없겠다.
워너디스 다이어리는 이번이 첫 구입인데
일러스트가 괜찮다. 그림도 색상도 과하지 않게 사계절을
다 담고 있어 일 년 내내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봄, 여름 , 가을 , 겨울 늘 그랬듯이 늘 예고 없이 찾아올
2019년의 사계절을 일러스트와 함께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동봉되어 온 미니 포켓 캘린더도 센스있다.
다이어리도 사용하지만 실제로 날짜만 적혀있는 캘린더를
보는 시간이 더 많기에 데스크 위에 살포시 얹어 놓으면 예쁠 것 같다.
곧 찾아올 2019년은 또 어떤 버라이어티 한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평범한 날들을 2019년다이어리에 새길 그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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