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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2월 전시회 일정 7곳 서울에서 즐겨보자!
    공연 2018. 12.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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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전시회 일정 7곳
    서울에서 즐겨보자!





    이젠 정말 2019년도 고작 남은 기간 한 달.
    점점 더 내려가는 기온이지만 왠지 연말의 분위기는
    또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하는 쓸쓸함과
    한 해를 맞이하는 따뜻함이 공존한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기타 등등
    여러 이유로 올해는 문화생활을 좀처럼 잘
    즐기지 못했다는 분들이라면
    아직 아쉬워하긴 이르다.

    아직 2018년 12월 전시회일정이
    두둑이 남아있다.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12월전시회 7곳을 소개한다.



    1)

    마녀의 초대장

    기간 : 2018.09.21 ~ 2018.12.30
    장소 : 강남미술관
    요금 :
    일반 : 12,000원
    청소년 : 8,000원


    - 전시 소개 -

    Section 1. 동화속 마녀

    여러분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동화책!
    동화 속 주인공들을 위험에 빠뜨렸던
    마녀들을 만나볼까요? 사실 우리는 착한마녀랍니다.

    Section 2. 마녀마을

    이제 마녀가 될 준비가 되었나요?
    신비한 이야기가 담긴 마녀의 책,
    마녀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허브차와 점성술!
    마녀와 언제나 함께 다니는 단짝 친구들,
    고양이 루나와 털보 빗자루씨를 만나볼까요?


    2)

    메간헤스 아이코닉 展

    기간 : 2018.10.18 ~ 2018.12.30
    장소 : 서울숲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 1,3관
    요금 :
    성인(만19세 - 64세) : 15,000원
    청소년(만13세 - 18세) : 10,000원
    어린이(36개월 - 만12세) : 8,000원
    특별요금 : 7,000원
    (장애우,만 65세 이상,국가유공자)
    무료 : 만36개월 미만


    - 전시 소개 -

    500평 규모 총 9존으로 메간헤스의 작품
    총 300점 이상이 전시됩니다.
    최요한 감독의 10번째 블록버스터 전시이기도 한
    본 전시는 대한민국에 아직 알려지 있지 않은
    해외유명작가, 생소한 장르들, 해외유명 작가를
    통해 아트의 다양성을 선보인다.



    3)

    김선두 화가의 이청준 전집 표지화 展

    기간 : 2018.11.15 ~ 2018.12.31
    장소 : 흰물결갤러리




    - 전시 소개 -


    이번 흰물결갤러리
     ‘김선두 화가의 이청준 전집 표지화전’
    전시회에서는 김선두 화가가
    옅은 색의 채색을 30~40번 이상
    겹쳐서 표현하는 전통 장지기법으로 그린 <서편제>
    <선학동 나그네> <해변 아리랑> <눈길> 등 이청준
    문학전집 표지화 34점과 책 속의 관련 작품 등
    총 6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그의 그림을
    관람하며 故 이청준과 김선두 두 예술가의 삶과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을, 문학과 그림의 행복한
    동행을 만나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4)

    숭례문, 다시 세우다

    기간 : 2018.09.18 ~ 2018.12.16
    장소 : 한양도성박물관
    요금 : 무료




    - 전시 소개 -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은 60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서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같은 모습으로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시대에 따라 숭례문의 모습은 달랐고, 변해왔습니다.
    개축되거나 수리되기도 했고, 전쟁과 화재로
    문의 일부가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숭례문에는 처음 세워진 14세기부터 21세기까지
    여러 시대의 흔적이 중첩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방이후 보수와 복원을
    거듭해 온 숭례문의 모습을 통해 격동의
    현대사 속 숭례문이 갖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5)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국가지정문화재 특별 공개

    기간 : 2018.09.19 ~ 2018.12.20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 조선실
    요금 : 무료




    - 전시 소개 -


    세종대왕世宗大王(재위 1418-1450)은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등용하여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의
    기본 방침은 꾸준한 믿음과
    적극적인 지원이었습니다.
    세종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조선의 현실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였고, 세종시대의 문화유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하여 세종 시대
    문화의 정수와 그 계승을 보여주는
    국가지정문화재를 특별 공개합니다.



    6)

    잡지를 읽다 - 소년에서 샘이깊은물까지

    기간 : 2018.10.01 ~ 2018.12.28
    장소 : 삼성출판박물관
    요금 : 무료




    - 전시 소개 -


    잡지는 여러 측면에서 근대 사회의 산물이자
    또한 근대 사회의 발전을 이끈 매체입니다.
    잡지는 특 히 공론(公論)이 형성되고 소통하는
    장(場 )으로서, 사회 변화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잡지 종말론’이 회자되는 가운데에서도
    개성 있는 독립잡지들이
    속속 선보이며 주목받습니다.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형식을 갱신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부응하려는
    잡지들의 노력도 꾸준합니다.
    잡지의 과거를 돌이켜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각 시대의 잡지는
    시대 변화에 적응하려는 ㅅ노력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는 잡지들은 말하자면 잡지의
    ‘오래된 미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사전의 재발견

    기간 : 2018.09.20 ~ 2018.12.25
    장소 : 국립한글박물관
    요금 : 무료




    - 전시 소개 -


    이번 전시는 우리 삶 속에서 늘 함께해 온
    사전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전시장은 1부 ‘우리말 사전의 탄생’,
    2부 ‘우리말 사전의 비밀’로 구성하였다.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를 비롯한
    사전 편찬의 역사를 돌아보고, 사전의 낱말
    뜻풀이를 통해 우리말이 시대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하고 간직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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